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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books

[독서] 2025 세계대전망 -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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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신문을 보다가 

광고가 나와서 기억이 남았는데 

서점에 들러 보니 꽤나 재밌을 것 같아서 골랐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846032

 

이코노미스트 2025 세계대전망 | 이코노미스트 - 교보문고

이코노미스트 2025 세계대전망 | 이코노미스트 《2025 세계대전망》 한국어판 독점 전 세계 25여 개 언어로 동시 출간 2025년을 예측하고 준비하는 가장 확실한 대안이자 해법한국경제신문에서 해

product.kyobobook.co.kr

 

번역이 좀 이상한 부분이 있지만

생각해 볼 만한 주제를 많이 던져줘서 볼만 하다. 

 

첫 부분만 하더라도 

중국의 청정 기술 붐 이라는 주제를 던져준다. 

 

그간 가장 많은 탄소 배출을 하던 중국인데

태양광 패널, 배터리, 전기차 의 강자가 되면서 

글로벌 탄소 배출량이 정점을 찍었을까 하는 질문을 던진다. 

 

그러고 보면 최근 우리나라에 미세먼지가 나타나는 날이 줄어든것 같기도 하다. 

게다가 관련 산업의 우리나라 기업이 힘들어 지고 있는 것도 

이 영향이 있어 보인다. 

 

perplexity 에서 지난 10년간 중국의 탄소 배출량을 찾아봤는데 꽤나 증가 하고 있는 추세였다. 

2024년의 데이터가 없어서 예상 배출량을 검색 했더니 

놀랍게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 했다. 

 

https://www.perplexity.ai/search/junggugyi-coegeun-10nyeongan-t-pQbxm6OeTsGW.AGhGeJ76Q

 

중국의 최근 10년간 탄소배출양을 알려줘

최근 10년간 중국의 탄소 배출량(CO2 Emissions)은 다음과 같은 추세를 보였습니다. 아래 데이터는 연도별 배출량(단위: 천 톤, kt)을 나타냅니다: 2014년: 10,021,043.4 kt 2015년: 9,859,281.2 kt 2016년: 9,860,914.0.

www.perplexity.ai

 

 

2025년 확실하게 

트럼프의 미국과 반대편의 중국의 경쟁이 가장 주목해야 할 일이 될 것 같다. 

 

아직 책 초반이지만 

재미있는 주제들 좀 정리해 보면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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