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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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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닉 페이스, 나만의 마라톤 페이스 달리기를 시작한 지 벌써 1년 반 2024년에는 특별한 목표도 세웠다. 하프 마라톤 도전. 올해 초 가족들 앞에서 했던 약속인데 내 건강을 위해서라도 꾸준히 준비해서 지키고 싶었다. 3월 1일 마라톤 부터, 경포 하프 마라톤,  카뱅 마라톤 까지3번의 대회도 참가하고, 하프마라톤도 결국 시간 내 완주! 점차 나만의 취미가 되어가는 달리기가 점점 좋아진다. 이젠 어딜 가더라도 시계와 러닝화는 꼭 챙기게 될 정도다.  나 같은 평범한, 아니 절대 달리지 못할 것 같은 사람도달리게 해준 마라닉 올레 님께도 정말 감사!  https://www.youtube.com/@maranic_tv 마라닉TV마라톤을 피크닉 처럼 할 수 있다고? 몸과 마음이 무너질 대로 무너진 시절. 오직 살기위해 달리기를 선택했던 달리기가 ..
알펜시아 러닝 풍경 강원도 놀러 간 김에 러닝 할만한 곳 없다가 찾은 명소  알펜시아 리조트에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있는데 그 앞쪽에 달리기 딱 좋은 호수가 있다.   아침에 물안개가 피는 멋진 풍경 달리기 시작했는데 뭔가 신비한 모습이 등장  호수 너머로 구름에 가린스키점프대 였다.  판타스틱~호수에 비친 모습도 너무 멋짐 약간의 단풍과 어우러져 정말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한바퀴 더~  호수 중간에 멋진 정자가 있는 섬도 있어나들이 가서 사진찍기 딱 좋은 포인트이다~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알펜시아 역시 글로벌 명소~!! https://naver.me/FslRVAe3 알펜시아리조트 : 네이버방문자리뷰 3,178 · 블로그리뷰 2,035m.place.naver.com
요리 혁명 쿠쿠 찜기 요즘 들어 부쩍 가족들의 식사량이 늘어났다.  식탁 물가도 치솟고 배달 물가는 말도 못함. 많이 먹기 시작한 시기에 이 물가 무엇.. 그래서 알아보다 찾아낸 신기방기 요물이 있다. 바로 엄청나게 큰 전기 압력 솥, 전기 찜기, 만능 쿠커, 다기는 찜기   그냥 왠만한건 다 되는데 덩치도 커서 닭도 몇마리 들어가고 특히 압력 솥이라 고기도 부드러워지는 장점이 있어 아이들 뭐 해먹일 때 안성 맞춤이다.   없는 요리 빼고 다 있음. ㅋㅋ  압력 솥이라서 안전에만 유의 하면 맛있는 요리를 알아서 만들어 줌  무엇보다 전기 압력 솥이라서 불 조절도 필요 없고 시간도 알아서 계산하니 주부들의 요리 혁명이라 불릴 수 있겠다.   요리를 마친 후 뚜껑을 돌려서 들면 아예 뚜껑이 분리가 되서 세척하기에도 아주 용이하다..
경기도 안성 가볼만한 곳 : 금광호수 경기도 안성에 산책하기 좋은 코스가 생겨서 추천해 본다.  예전부터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는데 최근에 하늘 전망대가 생기면서 유명해 진 것 같다.  주차장은 박두진문학길 주차장을 내비에 찍고 가면 된다.  https://naver.me/5qaUOIvr 박두진문학길 주차장 : 네이버블로그리뷰 12m.place.naver.com 이 곳에 가면 호수쪽으로 산책로가 잘 꾸며져 있고 오르는게 싫다면 호수쪽 데크 산책로만 이용해도 멋지다.   중간중간 포토스팟도 있어서 인생샷 남기기에도 좋다~  명절에 온가족이 식사 후 산책하기 너무 좋았다~ 최근에 생긴 전망대 가는 길도 원래 있던 산쪽으로 나 있는 아기자기한 산책길을 따라가다 보면데크로 전망대 높이의 깔끔한 하늘 다리 같은게 나있다.   호수의 멋진 풍경이 슬..
부산 감성돔 낚시 몇 년전 동료들과 돔 낚시를 떠났다.  부산으로 갔던 것 같은데 한창 도시어부가 유행하던 때라 긴꼬리벵에돔 노래를 불렀더니 돔이 나온다는 곳으로 갔다.   그런데 배를 타고 출발하고 얼마 안되서선장님이 이런 충격적인 곳으로  데려다 줬다.  후.... 여기서 잡은거 먹어도 되는걸까.... 어째든 낚시를 시작하고 바닥 깊이를 재다가 힘들어서 그냥 축 늘어뜨려 바닥에 거의 닿은 순간첫 수~!!  오호라~ 이것이 돔인가~감생이~~감성돔~!!   직접 잡아서 아까이서 보니 얼굴이며 때깔이며 아주 멋지구리~~!!  희미하지만 줄무늬가 보이고 비늘이 돗을 단듯 정말 멋지다~  다시 오지 않을 것 같지만고마웠다~ 안녕~  동료들이 잡은 거대한 숭어 몇마리와 함께~ 횟집으로~  이야 꿀맛이지~  회 뜨기 어려운 것들은..
Sony 헤드폰 솔직 후기 (WH-1000XM5) 에어팟 프로 비교 출퇴근 시간이 1시간이 훌쩍 넘어가기 시작하니 그 긴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가 삶의 질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다행이 몇년 전 부터 경기도민들은 광역버스를 탈 수만 있다면한시간 정도를 앉아서 갈 수 있어서 전보다는 편안히 영상시청이 가능해 졌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에어팟 프로 ㅋㅋ 출근이나 퇴근 시간에 이 에어팟이 없다면 곧장 지옥이 된다. 특히...다들 경험 하셨겠지만힘들게 버스에 딱 자리를 잡았는데배터리가 없을 때 ㅠㅠ 그리고 이 커널형 이어폰은 주변 소음을 특히나 더 잘 막아줘서 2층 버스 뒷좌석에 앉아도 소음을 잘 막아주긴 하는데 너무 장시간 끼고 있을 땐 귀가 아프곤 하다. 매일 거의 3시간 가량 끼고 있을 때가 있다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작년에 당근으로 장만한 이..
온 가족이 함께한 겨울 삼척 쏠비치 어느날 부모님이 동해 일출을 보시고 싶어했다.  그래서 떠난 겨울 삼척 여행  로비에서 반겨주는 크리스마스 트리  방을 잡고 나서 우리는 대게를 잡으러~~ 블로그에서 입소문 난 집인지 사람이 어마어마 했다.  대게를 쪄서 손질까지 해서 주니 숙소에서 먹기가 좋다~대게는 꿀맛~  야경을 보며 한잔 찰칵  오션 뷰긴 한데 내일 일출을 볼 수 있을까  하 바다 근처에 구름이....  아 아쉽지만 일출은 다음 기회에...  일출 보던 광장 옆에 유리공예 체험하는 곳을 봐서 아침 식사 후 첫째는 체험하는데그림 나온다~!!   한국의 산토리니~ 멋짐~  근처에 사자바위까지 드라이브 갔다가~ 고홈~ 생각보다 워터파크도 좋아하시고 부모님의 만족도가 높았던 삼척 여행~자주 같이 놀러 다녀야겠다~
외국 여행 같은 진도 쏠비치 우연한 기회로 쏠비치 진도 로 여행을 하게 되었다.  체크인을 하는 번호표를 9시쯤 받을 수 있다고 하여새벽에 자고 있는 아이들을 그대로 들고 출발 했다.  멀긴 멀다 ㅋㅋ  번호표를 받고 둘러보는데 정말 경치가 끝내준다.  날씨도 서울보다 따뜻했고 정말 해외 나온 기분이 들었다.   햇살이 잘 드는 곳에 대리석의 멋진 건물과 수영장이 있어 우리나라 최고의 휴양지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바로 수영장으로 고고씽~ 워터파크 같은 곳인데 인피니티 풀?!  너무 멋지다~  바다가 보이는 숙소의 뷰~  주차장쪽 공원에서 일몰을 감상할 수도 있다.   그림같은 야경 날씨도 따뜻하니 밤에 산책하기도 너무 좋다.   푹 쉬고 이제 일출을 보러 나가 볼까 진도 쏠비치는 약간만 걸어 내려가면 해변에 닿을 수 있는데 시..
홍철책빵 - 노홍철 까페 최근 여행도 자주 못가고 기나긴 출퇴근 시간에빠니보틀, 곽튜브 등 여행 유투버들을 정주행 하고 있었다.  그러다 오랜만에 노홍철이 유투브를 시작 한것 같아 추천된 영상을 하나둘씩 재생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느낀 노홍철의 에너지하고 싶은거 하세요~!! 쉽지 않지만 너무나 좋은 메세지 여서 계속 잊지 않을고 하던차근처에 노홍철이 운영하는 까페가 있다고 하여 방문!  노홍철이 원래 살았던 집을 개조하여 만들었다고 하는 것 같았다.   내부에 들어가니 다양한 굿즈와 특유의 에너지를 담은 영상들이 맞아주었다.   나도 노홍철 같이 달콤한 걸 좋아해서 초코라떼 같은걸 시켰다.  크림을 먼저 떠먹고 마시라는 직원분의 안내생각보다 맛났음  2층에 올라가면 어마무시한 노홍철 조각품과그의 침실등이 살짝 보인다.   크..
출퇴근용 전기자전거 스카닉 (심한 경사로) 올 여름 정말 무더운 날들이 끊이지 않았었다.  출퇴근 시간이 길어 보통 힘든게 아니었는데 날씨까지 이러니 퇴근 길이 정말 지옥같았다.  게다가 나는 짧지만 엄청난 경사지 위에 살고 있어서 특히 퇴근길이 힘들었다.  가민 워치로 출발부터 러닝을 했을 때 고도변화가 50미터쯤 나는 것 같다.  그래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전기자전거 구매~!  후 어마어마한 무게 조립이 약간만 상태에서 배송 되었는데 생각보다 조립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한 3년 전에도 스카닉 m20 을 사서 타고다닌적이 있었는데 올해 부터 제도가 변경되서 자전거도로 주행 가능 모터가 500W 까지로 늘어났다고 한다.  기존 m20 은 제일 저렴한 모델로 250W 였던것 같았는데 언덕이 쉽지는 않았던 기억이 있다. 배터리도 크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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