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health

마라닉 페이스, 나만의 마라톤 페이스

728x90
반응형

달리기를 시작한 지 벌써 1년 반

 

2024년에는 특별한 목표도 세웠다.

 

하프 마라톤 도전.

 

올해 초 가족들 앞에서 했던 약속인데 

내 건강을 위해서라도 꾸준히 준비해서 지키고 싶었다.

 

3월 1일 마라톤 부터, 경포 하프 마라톤,  카뱅 마라톤 까지

3번의 대회도 참가하고, 하프마라톤도 결국 시간 내 완주!

 

점차 나만의 취미가 되어가는 달리기가 점점 좋아진다.

 

이젠 어딜 가더라도 

시계와 러닝화는 꼭 챙기게 될 정도다.

 

 

나 같은 평범한, 아니 절대 달리지 못할 것 같은 사람도

달리게 해준 마라닉 올레 님께도 정말 감사!

 

 

https://www.youtube.com/@maranic_tv

 

마라닉TV

마라톤을 피크닉 처럼 할 수 있다고? 몸과 마음이 무너질 대로 무너진 시절. 오직 살기위해 달리기를 선택했던 달리기가 내 삶을 송두리 째 바꾸었습니다. 조금 더 많은 분들이 저 처럼 달리기를

www.youtube.com

 

 

언젠가는 나도 도전해 보고 싶은 큰 꿈이 생겼다. 

 

시드니 마라톤, 뉴욕, 보스톤 등등 

어디서든 달려보고 싶다. 

 

우선 내년은 풀코스 도전!

 

오늘은 블로그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도 마지막 날이다.

해내고 말았다! 3주간 매일 글쓰기!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느리더라도

한 발짝씩

결국은 이루어 내는게 

나 만의 페이스 인 것 같다. 

 

그 점에서 

힘들었지만 하나, 둘 이뤄낸 

나에게 오늘

메달을 주고 싶다.

 

728x90
반응형